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형준 Jun 02. 2024

직장인의 휴일, 삶의 질을 올리는 몇 가지


직장인의 휴일, 삶의 질을 올리는 몇 가지


하나, 단연코 독서 


         : 하루의 기분도, 한 주 동안의 속 시끄러움도 독서하는 동안 원래 자리를 찾는다. 그리고 책에는 우리가 바라는 모든 답이 담겼다. 책을 읽지 않으면 답을 찾지 못하지만, 책만 읽으면 해답을 발견할 수 있다. 고로 모든 건 책 속에 있다.



둘, 운동


     : 주 3회 30분 이상 땀으로 젖을 만큼 강도의 운동을 하라고 한다. 직장인에게 주 3회는 만만치 않은 횟수다. 대신 주말 이틀 동안 1시간씩 강도 높은 운동 해 보면 어떨까?



셋, 일과 관련 없는 것 배워보기


      : 온 오프라인에는 주말 동안 다양한 강좌가 열린다. 부동산, 주식, 재테크, 투자, 자기 계발, 친목 등 다양한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배움은 물론이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계기도 된다. 




넷, 일찍 일어나 혼자만의 시간 갖기


      : 잠은 죽어서 자라는 말 있다. 휴일에도 늦잠 대신 일찍 일어나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평소에는 혼자 있을 시간 거의 없다. 휴일에라도 혼자되는 시간을 가져보면 많은 생각을 할 기회가 생긴다.




© linkhoang, 출처 Unsplash



다섯, 주말 한두 끼는 직접 만들고 정리까지 해보기


        : 가족과 가까워지려면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이 요리라고 생각한다. 맛은 둘째 치더라도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함께 해보면 대화할 기회도 자연히 는다. 거기에 플러스 뒷정리까지 해보면 아내의 수고도 이해하게 되고 당연히 점수도 딴다.




여섯, 밀린 집안일 함께 하기


         : 맞벌이라면 아내도 남편도 휴일에 쉬고 싶은 게 당연하다. 그렇다고 아무도 집안일 안 하면 집안 꼴 엉망이다. 서로 할 일 나눠 자기 역할하면 덜 힘들여 집안이 깔끔해진다. 가사는 함께 하는 것.




일곱, 소파에서 TV 대신 카페에서 가족과 대화 나누기


        : 휴일이라고 소파에 누워 TV만 보는 엄마 아빠 모습 아이들은 어떻게 볼까? 한 주 동안 힘들고 지친 건 짐작하지만 그래도 주말은 가족과 보낼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다. 카페는 아니어도 맛있는 음식 먹으며 이런저런 대화 나누는 시간이 더 값진 것 같다.




여덟, 한 주를 돌아보며 글 한 편 쓰면 삶의 질이 무한정 높아진다


        : 매일 글을 쓰니 매일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나는 자부한다. 하지만 매일 쓰는 게 어렵다. 대신 주말에라도 한 편 써보면 좋겠다. 자신을 돌아보고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글쓰기는 우리 삶에 수많은 장점을 선물해 준다. 








매거진의 이전글 건강해지는 방법을 책에서 배우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