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까지 신청 중
인생이 늘 막막하다면 살 수 없겠죠.
때로는 좋은 일도 있고 즐거운 일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좋을 때는 누구나 거침없이 살아갑니다.
좋은 일만 있다가도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게 인생입니다.
그럴 땐 주변의 도움도 받고 의지도 하게 되죠.
서로 그렇게 돕고 사는 게 인생이겠죠.
살다 보면 여러 이유로 막막한 순간이 오기 마련입니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 있는 것처럼요.
그럴 때 우리는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들어왔던 곳으로 되돌아가든가,
빛이 보일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죠.
여러분이라면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많은 사람이 그 자리에 멈추거나 되돌아가는 선택을 할 겁니다.
중요한 건 멈춰도 되돌아가도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는 거죠.
이럴 땐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는 게 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장은 발밑도 보이지 않는 어둠이지만, 어둠은 계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방향을 정해 더듬더듬 한 발씩 내딛다 보면 적어도 주변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어디에 얼마큼 와 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한자리에 머물지는 않았죠.
운이 좋으면 나보다 앞서 간 누군가의 흔적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그 흔적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출구에 도착해 있을 지도 모르죠.
인생은 혼자 살지 않습니다.
보이게 보이지 않게 여러 사람과 연결되어 있지요.
우리는 그들과 연결된 덕분에 가야 할 길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나보다 먼저 같은 길을 간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건 삶의 지혜입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웁니다.
다만 스스로 선택할 때 기회가 주어지죠.
세상에 널린 수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독서입니다.
책을 선택하면 터널을 빠져나올 방법 또한 배울 수 있습니다.
마흔이 넘어서도 막막했던 인생을 살았었습니다.
제 발로 걸어들어온 터널은 출구가 보이지 않았죠.
남 탓, 상황 탓하며 제자리걸음만 했습니다.
빛이 보일 리 만무했습니다.
오히려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주변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책을 손에 들었습니다.
책은 빛을 발했습니다.
책이 발하는 빛이 길을 밝혔습니다.
그 길을 따라 걷은 끝에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책을 선택한 덕분에요.
책 한 권이 터널을 빠져나오 게 할 수는 없습니다.
책 한 권이 터널에서 빠져나오는 시작이 될 수는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책이 또 다른 책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안내를 따라가면 어디로 가야 할지 알게 됩니다.
한 발씩 따라 걷다 보면 출구가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스스로 선택해 출구를 빠져나오는 거죠.
지금 사는 게 막막한가요?
이 책 <인생이 막막할 때 책을 만났다>가 여러분이 찾는 책 한 권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을 따라 걷다 보면 조금씩 주변에 어둠도 걷힐 것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을 믿게 될 겁니다.
막막한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기대를 갖게 될 것입니다.
책은 자기를 믿게 만들어 줍니다.
자신을 믿고 독서를 시작해 보세요.
사람은 믿는 대로 된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믿으면 스스로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터널에서도 벗어나게 되고요.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 서평단 인원 : 10명 ~ 20명 선착순
2. 신청 방법 : 구글폼 및 블로그 비댓글 작성 가능
3. 신청 마감 : 25년 8월 10일까지
4. 도서 발송 : 8월 14일까지 순차적 발송
5. 서평 기한 : 도서 수령 후 2주 정도
6. 서평 작성 : 블로그, 인스타, 온라인서점
(교보, 예스24, 알라딘 등 중 1곳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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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막막할 때 책을 만났습니다》 서평단 모집 신청서(25년 08월 1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