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걸'하면 당신은 무적이 됩니다
12기 - 마음껏 10분 글쓰기 모집 중
정보는 넘치지만 생각하지 않는 시대를 삽니다. 지혜를 배울 곳은 점점 줄어듭니다. 아는 것과 제대로 아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말이 많아진 반면 말의 깊이는 얕아진 게 요즘이지요. 세상은 더 빠르게 변할 것입니다. 그 안에서 견고한 자신을 만들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하버드대학 심리학 교수는 매일 '이걸'하면 당신은 무적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글쓰기'입니다.
그는 글쓰기를 배우라고 진심으로 조언합니다. 글쓰기는 사고를 형식화할 수 있습니다. 또 어려운 주제로 신중하게 쓰는 과정에서 단어를 고르고, 배열하며, 문장을 다듬는 능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까지 말합니다. 또 글과 말, 소통에 능숙한 사람은 그 자체와 권위와 역량을 모두 갖게 된다고 합니다.
매일 쓰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무엇이 진실인지'발견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이 쌓이면 삶은 실용적인 역량으로 모든 영역이 견고해진다고도 하고요. 무엇보다 성공한 사람은 똑똑한 게 아니라, '단어를 다룰 줄 아는 전략가'라고 정의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흩어진 생각을 모아보세요. 복잡한 세상이 보다 명료해집니다. 불안한 감정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게 됩니다. 마음도 정리되지요. 글 쓰는 과정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는 자신을 더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자신의 사고를 무기로 바꾸는 사람의 인생은 명품이 될 것입니다.
천천히 읽어 보면 글을 쓰지 않을 이유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필요 글쓰기입니다. 문제는 꾸준히 쓰는 게 어렵다는 거죠. 좋은 건 알지만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함께 쓰기입니다. 혼자서는 오래 못합니다. 습관이 될 때까지 함께하면 도움이 됩니다. 11기까지 이어오는 동안 함께 쓰기의 효과를 많은 분이 입증했습니다.
매일 새로운 글감을 통해 사고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글 쓰는 시간이 더 가치 있어집니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매일을 되돌아보게 되지요. 그 시간이 쌓이면 어떤 삶을 사는지도 알아차리게 됩니다.
시작이 망설여지면 써야 할 이유에 집중해 보세요. 글쓰기를 통해 내가 얻게 될 유익에 대해서도요. 단언컨대 버릴 게 하나도 없습니다. 시작하면 여러분의 삶은 차츰 단단해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