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만 조회수 작가가 알려주는 브런치 노출 전략 7가지

by 김형준

브런치는 블로그와 다르게 글의 완성도에서 노출이 판가름 납니다. 키워드가 아닌 콘텐츠로 승부 보는 곳이 브런치라는 걸 명심하고 접근하세요.


다음 7가지 전략은 내 글이 노출 잘 되는 핵심 방법입니다.


첫째, 브런치 북을 반드시 만드세요.

브런치에서 가장 핵심 기능은 브런치 북입니다. 이 말은 노출에 가장 유리한 도구라는 의미이죠.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 브런치 메인과 카테고리 페이지에 독립 노출 가능

- 단편 글보다 연재를 통해 체류 시간을 압도적으로 높일 수 있음

- 브런치 에디터가 큐레이션 할 때 브런치 북을 우선함

- 3편 이상 묶으면 독자가 '구독'할 이유가 생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브런치 북을 먼저 만들고 차례로 연재해 가는 겁니다. 시리즈로 보여야 큐레이션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글에 퀄리티 또한 높일 수 있습니다.


둘째, 카카오 검색 최적화 챙기기

브런치에서 발행한 글은 다음 포털에 노출됩니다. 네이버가 키워드를 중요하게 본다면, 카카오는 제목과 첫 문단이 핵심입니다.


- 제목에 사람들이 검색할 만한 단어 포함

- 첫 문단 2~3줄 내 글의 핵심 주제가 드러 남

- 태그는 구체적이고 실제 검색어에 가깝게


셋째, 에디터 픽을 노려라.

브런치 메인 노출은 '에디터 픽'에 의합니다. 즉 브런치 에디터의 큐레이션에 따른다고 할 수 있죠. 바꿔 말하면 알고리즘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고르기 때문에 선정 기준이 명확합니다.


- 완성도 높은 첫 문단 (인상 깊은 도입부)

- 브런치 전용으로 쓴 느낌 중요 (복불 느낌은 불이익)

- 요즘 분위기에 맞는 글인지를 본다 (트렌드, 사회 분위기, 계절에 맞는 글인지)

- 1,500자 이상을 권장함 (짧은 글은 지양)

- 제목과 커버 이미지의 조화


참고로 에디터 픽은 발행 후 24~48시간 안에 결정됩니다. 이 시간대 글이 읽히고 공유수가 많아야 유리합니다. 발행 후 여러 SNS에 공유 필수입니다.


넷째, 커버 이미지에 정성을.

브런치는 시각적으로 글을 소비하는 플랫폼입니다. 독자의 시선이 닿는 곳에 보이는 이미지가 큰 영향을 줍니다. 다음은 효과적인 이미지 조건입니다.


- 이미지 안에 텍스트가 없고 감성적 이미지 일 것

- 브런치 업로드 권장 비율 16:9 또는 3:2

- 무료 이미지 배포 사이트 활용 : 픽사 베이, 언스플래쉬 등

- 어두운 느낌보다 밝고 여백 있는 이미지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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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발행시간에도 전략이 있다.

하루 중 브런치 독자의 활성 시간대가 있습니다. 이 시간에 발행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최근 예약 발행 기능이 추가되어 이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 출근 전 모바일 읽기 : 오전 7~9시 사이

- 점심 짬짬이 시간 - 12~1시 사이

- 황금 시간대 - 저녁 9~11시 사이 (긴 글 완독률 높음)


덧붙여 목, 금, 토 저녁이 조회수와 공유율이 가장 높습니다.


여섯째, 구독자를 자산으로 만들자.

브런치는 구독 기반 플랫폼을 도입했습니다. 유료 구독 서비스가 가능하죠. 또 구독자가 늘면 새 글 발행 시 노출 범위 또한 넓어집니다. 그러니 구독자를 늘리는 방법을 알면 도움 될 것입니다.


- 비슷한 결의 다른 작가들의 글에 진심 댓글 달기

- 내 글에 말미에 브런치북 구독 유도 문구 삽입

- 발행 글 일부 발췌해 스토리,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긴 글은 브런치에서' 형식 활용


일곱째, 노출 잘 되는 제목 공식 몇 가지

브런치에서 픽되는 글에는 몇 가지 공식이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선택받을 기회가 더 많아집니다.


- 숫자형 : "브런치 8년 차, 내가 깨달은 8가지"

- 질문형 : "당신은 왜 브런치에 글을 쓰나요?"

- 고백형 : "나는 글을 잘 쓰지 못합니다."

- 역설형 : "매일 쓴다고 인생이 나아지지 않지만, 그래도 씁니다."

- 대상 지정형 : "글쓰기 주저하는 당신에게 이것만 알려 드립니다."



이상 전략을 활용하면 보다 빠르게 조회수와 구독자를 올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꾸준히 쓰는 게 가장 확실한 전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효과적인 방법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꾸준히 쓰는 게 유일한 왕도일 테니까요.


블로그와 달리 여러분이 쓰고 싶은 글을 쓸 수 있는 곳이 브런치입니다. 자기 만의 콘텐츠를 뚝심 있게 써내려 가면 조회수 폭발하는 경험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저도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쓸 겁니다. 브런치 글쓰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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