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월요일 21시
글을 쓰고 책 쓰는데 기술이 필요합니다.
말하고 싶은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술은 배우고 익히고 연습하면 충분히 내 것이 됩니다.
기술보다 중요한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끝까지 써내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시작한다고 모두 다 끝까지 써내는 건 아닙니다.
쓰다 보면 다양한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중심을 잡아줄 태도와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가 필요할까요?
무작정 끝내겠다는 의욕도 물론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책을 쓰는 이유와 목적이 필요합니다.
내 책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명확한 주제의식입니다.
내 책이 사람들에게 어떤 역할을 하길 바라는 목적을 잃지 않는 겁니다.
쓰다 보면 흔들릴 때 자주 옵니다.
흔들려도 부러지지 않으면 됩니다.
한결같은 마음을 갖는 것도 훈련으로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어렵습니다.
함께 쓰면서 도움을 받는 겁니다.
같은 길을 걷는 동지가 있다는 것만큼 큰 자산도 없습니다.
특강을 통해 책 쓰는 법은 물론 멘탈 관리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한 시간에 모든 걸 전할 수 없습니다.
매달 듣는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이 네 번째 특강입니다.
처음부터 들었던 분들은 이미 다양한 방법을 접했습니다.
물론 글 쓰고 책 쓰는 의미와 목적도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고요.
특강은 무료입니다.
무료라고 설렁설렁 준비하지 않습니다.
글 쓰고 책 쓰는데 꼭 필요한 것만 담습니다.
하나라도 더 가져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듭니다.
곧 휴가철입니다.
글쓰기 좋은 때입니다.
책 읽기 더 좋은 때입니다.
1시간 특강에서
멘탈관리에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0_nxWmNZ6ksjcEvXn2IfUxnZ6XGIG8SXM8DCOCoVKMA/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