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남의 밭에서 일 할 건가요?
누구나 한 번 자기만의 텃밭을 가져야 할 때가 옵니다.
누구는 미리부터 준비해 근사한 텃밭을 갖습니다.
누구는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준비를 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인가요?
아직 퇴직을 고민할 나이가 아닌가요?
앞으로 10년은 더 현역으로 일할 수 있다고요?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퇴직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지금 당장 창업을 하라는 말 아닙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어떤 게 필요할까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퇴직을 대하는 바른 마음가짐이 시작입니다.
어떤 마음이 필요할까요?
직장인의 명함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걸 찾아야 합니다.
새로운 걸 배우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마음가짐은 물론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지금 당장 변화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천천히 고민하면서 원하는 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생활 습관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분명 퇴직 이후는 지금과는 다를 테니까요.
이 책을 통해 퇴직 이후 모습을 상상해 봤으면 합니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제2의 인생을 살지를요.
핵심만 골라 담았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각자가 바라는 인생을 찾는 힌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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