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어려우시죠?
잘 쓰고 싶은데 잘 안 써지죠?
남들이 쓴 글은 하나같이 잘 썼습니다.
감히 따라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죠.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읽는 그 글은 여러 번 퇴고를 거쳤습니다.
고치고 또 고친 끝에 세상에 나온 글이라는 뜻이죠.
정말 단순한 비밀이지요.
글은 고치면 고칠수록 나아진다는 건 진리입니다.
퇴고를 하기에 남들보다 나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퇴고를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초고부터 써야 합니다.
초고도 쓰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막상 백지와 마주하면 얼어붙는다고 합니다.
백지를 마주하면 내 머릿속도 백지가 됩니다.
누구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초고를 수월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초고 쓸 때의 마음가짐,
초고 쉽게 쓰는 방법,
글쓰기 원칙,
초고 쓰기의 효과 등.
글쓰기 경험이 많든 적든 누구나 활용 가능하게 적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만 꾸준히 실천해 보면
백지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초고 쓰기가 재미있어집니다.
퇴고의 고통은 나중 문제이기는 합니다.
퇴고도 결국 초고가 있어야 가능할 테니까요.
https://docs.google.com/forms/d/1JIc7GZAElguRYqYdZNqMoYJByLlrl6qr1Wt55qHmLbw/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