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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형준 Feb 02. 2024

셋 중 하나에 해당하면 책을 써야 합니다

2월 책 쓰기 무료 특강 안내


하나, 직장인인 당신이 책을 써야 하는 이유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실력을 인정받고 그만한 대우를 받는 게 당연합니다.

이직은 자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과정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력서에 경력한 줄 쓰는 것보다 

전문성을 담아낸 책 한 권이 더 효과적입니다.

내 이름을 걸고 나의 역량을 정리한 책 한 권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해 준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퀀텀 점프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

바로 책 쓰기입니다.



둘, 퇴직을 앞둔 당신이 책을 써야 하는 이유


누구나 인생 2 막을 준비합니다.

이제까지 누리던 모든 걸 내려놓고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경험이 없던 전혀 새로운 분야에서 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한마디로 노후를 담보로 미지의 세계에 뛰어듭니다.

개업 후 5년 내 10곳 중 8곳이 폐업하는 게 소상공인의 현실입니다.

무모한 도전 대신 이제까지 쌓아온 경력과 경험을 살리는 겁니다.

자신이 가진 전문 지식을 정리해 책으로 써 보세요.

우리는 이들을 '지식 생산자'라고 부릅니다.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이들에게 책을 통해 전달하는 겁니다.


지식 생산자는,

나이가 들수록 가치가 빛나고

투자자본이 필요치 않으며

더 많은 사람을 만나

보다 왕성하게 사회활동할 수 있습니다.

무자본, 무점포, 무권리로 내 사업이 가능합니다.

인생 2막 두렵지 않습니다. 





셋, 평범한 당신이 책을 써야 하는 이유



세상에 평범한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 특별한 인생을 살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들과 비슷한 인생을 살았다고, 그래서 특별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저는 말주변이 없어서 사람 앞에서 나서는 게 두려웠습니다.

단점을 극복해 보려고 노력해 봤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단점을 인정하고 강점을 찾아 당당하게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책을 쓴 덕분에 말이죠.


저만 그런 거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는 자신의 단점 대신 강점을 찾고 개발해 180도 다른 삶을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특별한 삶을 살았던 건 결코 아닙니다.

평범한 삶 속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책을 써 브랜딩 했습니다.

책을 통해 자신을 입증한 것입니다.

이전과 다른 삶을 살게 된 도구로서의 책 쓰기,

어느 한 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평범한 당신도 책 쓰기를 통해 특별해질 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vp7NafBv7Gdxi3xN7uf0tr1GV-aPT5lbsIZMryYnOlY/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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