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사는 능동형 문장 쓰기
1월 특강 후기 & 2월 정규 과정 개강 안내
특강 시작 10분 전
온라인 ZOOM에서 튕겨 나가다
꼬여도 이렇게 꼬일까요?
열흘 전 강의 공지 오타를 시작으로
강의 시작 10분 전 ZOOM에서 튕겨 나갔습니다.
이미 줌 링크를 공유한 상태에서 사고가 터졌습니다.
이용료 결제가 안 돼 있었나 봅니다.
정신부터 차렸습니다.
우선 단톡방에 사과 문자를 올렸습니다.
줌 사이트에 접속해 결제정보를 다시 입력했습니다.
곧 승인 문자가 옵니다.
다시 회의를 열고 링크를 복사해 전달했습니다.
8시에 시작하기로 한 특강이 8시 5분에 문을 열었습니다.
8시 15분에야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수강생 여러분의 배려 덕분에 덜 긴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해서는 안 되는 실수를 했으니 머리를 숙이고 또 숙였습니다.
그분들의 귀한 시간을 빼앗았으니까요.
인생도 글도 능동형으로
이번 특강에서는 문장력 향상을 위한 기술을 다뤘습니다.
문장을 짧게 고치는 세 가지 방법과,
문장력이 나아지는 다섯 가지 기술을 알려드렸습니다.
사람은 말하는 대로 된다고 했습니다.
또 말이 곧 글이 됩니다.
피동형으로 말하고 글 쓰는 분이 많습니다.
수동적인 태도는 냉정하게 말해 끌려가는 삶을 삽니다.
반대로 능동적이면 삶을 주도해 갑니다.
우리가 써야 할 문장은 능동형 문장입니다.
내가 주체가 되는 글을 쓰면 삶도 달라집니다.
습관적으로 표현하는 글과 말이 삶도 변화시킵니다.
당장은 표가 안 나지만 티끌도 쌓이면 쓰레기 더미가 될 겁니다.
그러니 문장만 바르게 써도 인생이 달라지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생각이 달라지면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는 인생이 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글이 달라지면 생각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면 행동도 변하고
행동이 변하면 인생이 달라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믿지 못하겠다면 직접 실험해 보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제가 그 사례이기도 합니다.
글을 쓰면서 삶이 달라졌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능동형 문장을 쓰고, 문장을 짧게 쓰면 명료한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안 그랬으면 제가 어찌 감히 글쓰기 책 쓰기 강의를 할 수 있을까요?
문장을 짧게 쓰면 생각이 명확해지고
생각이 간결해지면 인생의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실수를 줄이고 용기도 낼 수 있습니다.
내 글이 곧 나의 삶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삼각 김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듯 순식간에 끝나버렸습니다.
초반 실수 탓에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준비한 내용을 빠짐없이 전달했습니다.
실수도 있었고 요약정리로 끝낸 부분도 있었습니다.
끝나는 시간을 지키려고 애썼습니다.
다행히 제시간에 마쳤습니다.
이해해 준 수강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강의였지만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를 읽으며 더 정신 차렸습니다.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더 알차고 더 깊이 있는 강의로 보답하겠습니다.
무료 특강이라고 절대 허투루 준비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정규 강의 퀄리티는 어느 정도일지 짐작 가시죠?
수강생 후기
한 번 등록하면 평생 무료 재수강입니다.
출간 횟수 또한 제한 없습니다.
한 권을 쓰든 열 권을 쓰든 추가 비용 없습니다.
글쓰기 책 쓰기에 필요한 모든 걸 알려드립니다.
글 쓰고 책 쓰는 삶은 단기 과정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글이 나아지면 삶이 나아지고
삶이 나아지면 책도 당당하게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출간한 책은 더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줄 것입니다.
정규 강의를 통해 더 나은 삶의 힌트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월 정규 강의 일정 안내
■ 온라인 강의 (1~3주 차)
개강 : 2월 6일 화요일 21시 (2시간)
기간 : 2월 6일 ~ 2월 20일 (3주)
장소 : 온라인 줌
■ 오프라인 모임 (4주 차)
일시 : 2024년 2월 27일 토요일 10시(2시간~)
장소 : 교대역 또는 상암동 인근
정규 강의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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