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브런치에 글을 쓰지 않은지 꽤 되었네요. 브런치는 글을 쓰기 참 편하고, 제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과거에 제가 썼던 글을 하나씩 찾아보기에도 편하게 되어 있어서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아쉽게도... 브런치에 쓴 글은 잘 퍼지지는 않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던 것이 브런치에 글을 쓴 후, 제 페이스북으로 공유해서 발행하는 방식을 사용하곤 했었는데요(브런치에 쓰고, 페이스북을 통해 알림),
페이스북에서 링크 형태의 포스팅을 올렸을 때는 오가닉하게 잘 퍼지지 않게 알고리즘을 변경하게 되면서... 브런치에 글을 쓰기보다는, 처음부터 직접 페이스북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요런 관계로... 브런치에는 그동안 글을 덜 쓰게 되었네요.
제가 쓰던 글들은 주로 일하는 방식(Working Culture)이나 마케팅에 대한 글이었는데요, 이러한 내용은 브런치나 페이스북보다는 링크드인에서 쓰는 것도 괜찮다는 조언을 제게 주시는 분이 많아서, 앞으로는 링크드인에서 이러한 내용을 써 보려고 합니다.
제가 쓰는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드인 링크에서 제게 1촌 신청을 해주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https://www.linkedin.com/in/hyungsuk-kim-6020628a/
브런치에 정이 많이 들었는데 아쉽긴 하네요. 브런치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 때까지는 링크드인을 비롯하여 다른 텍스트 서비스들을 여러가지 테스트해 볼 생각입니다.
이제 드디어 여름이 끝나가네요.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