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져버릴거야, 네가 후회하도록

기억과 추억 사이

by 노을

나는 곧 낫는다.

살아있으니까

그래서 나는 곧 괜찮아진다.

하지만


나는 곧 낳는다.

너와의 추억을 하나하나.

기억과 추억을 또 만들어간다.

네가 눈 감은 사이에


나는 곧 나아진다.

어제보다 오늘 더, 살아있으니까

그래서 나는 더 아플 거다.

그래도


그게 너여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