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현진 May 31. 2023

이런 나를, 당신은 알까.

서운하진 않지만

속상하긴 한 마음.


그래서 당신을

원망할 수는 없고.


그래서 나를

탓하고야 마는.


이런 나를, 당신은 알까.





매거진의 이전글 마음을 그치게 할 방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