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만에 다시 기타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그래서 급하게 기타도 새로 샀는데 야마하 이 모델 예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못산거 이제야 get!
근데 지금 들어가보니 마지막 물건이었나보다. 품절이라고 뜸. 야마하 작은 사이즈, 픽업 장착 모델인데 왜 이렇게 구하기 힘든건지 모르겠지만 구해서 다행 ~
최근 몇년간 곡작업 하느라 관련 편곡 레슨이 대부분이었다. 여러 일도 있었고 그래서 다른 음악, 악기 레슨을 제대로 못받았는데 슬슬 다시 시작해야지 :)
아, 이번엔 어쿠스틱 기타뿐 아니라 일렉 기타에도 슬금슬금 도전해 보려고 한다. "리스너는 플레이어를 못한다" 라는 유명한 말이 있기는 하지만 이제 그런건 극복해야 할 때도 된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