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하기 좋아하는 파워 J는 12월도 오기 전 내년 생각을 시작했다. 올해는 정말 푹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좀 망한 것 같다. 쉬었다는 느낌은 없고 바빴던 것 같다.
올해 못쉰거 억울하니까 내년에 쉬어볼까 라고 생각해봤자 인생은 내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올해도 계획대로는 아니었지만 나름 재밌었다.
올해 아쉬운게 뭐가 있을까 라고 생각해보니 전혀 예상치 않게 유투브가 떠올랐다. 거기까지 챙길 여력이 없긴 했는데 그래도 좀 다시 해보고픈?
그리고 새로 도전하는 퀘스트가 생겼다! 바로 소설 쓰기. 이것 때문에 요즘 조금 정신이 없기는 했는데. 진짜 올해 계획에 없다 급 시작한 Top 2가 작사와 소설 배우기.
원래 연초만 해도 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꾸어 새로 대학원에서 공부해볼까 라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그 생각은 일단 보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온갖 모험을 ^-^;;
진짜 작사랑 소설은 정말 계획에 없었는데 올해 젤 열심히 한 두가지가 되었네. 계획에 없던 싱글 앨범도 내고 프로필도 찍고.. 헬스나 기타도 나름 꾸준히 하기 시작했고..
뭔지 모르게 여유 없는게 살짝 불만이긴 한데.. 밸런스를 좀 찾기는 해야 할텐데.. 그리고 유투브는 잘 못했지만 브런치 스토리는 그래도 꾸준히 한 거 같아 그나마 다행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