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달빛 생각
노력의 방향
by
모현주
May 13. 2024
예전에는 누군가가 나와 맞는지 안맞는지도 잘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노력하면 되는 거라고 여겼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상대가 나와 맞는지, 혹은 맞춰갈 수 있는지를 비교적 세심히 살피려고 한다. 가보지도 않았는데 알 것 같은 것들을 애써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쎄한 느낌이 드는 것들과 과감히 거리를 두고, 진정 바라는 것들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
keyword
심리
에세이
관계
2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모현주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무지개 모데라토> 출간작가
인류학 박사 (UNC-CH), 싱어송라이터, 작가, 유아 발레 강사, 발레핏 강사
구독자
338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매거진의 이전글
네 탓이 아니야
비워내는 일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