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포티파이 결산이라니 이제야 연말 느낌 제대로 난다. 최근엔 다시 멜론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스포티파이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 ㅎㅎ
뭐 작년 엘리멘탈의 개봉과 레이베이의 발견은 내게 엄청 큰 영향을 주었고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근데 Steal the show 내가 0.1프로 리스너인거 실화? ㅋㅋ
나의 최애 아티스트가 내 자신이 아니라 Laufey 인거 반성해야 하는건가 ㅎㅎ 적재님의 별보러 가자는 지금도 많이 듣고 있고.. 계속 스포티파이만 들었다면 순위가 좀 변했을까?
요즘은 재쓰비 노래에 너무 빠져있고.. 어쨌뜬 좋은 노래는 안나올거 같아도 계속 나오는게 신기.. 올해도 역시 좋은 아티스트와 음악 덕분에 행복했어요. 내년도 잘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