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녹음 받은 날. 보컬 녹음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 매번 녹음할 때마다 배우는 것도 많고 어렵지만 재미있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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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곡 겨울에 싱글로 나오면 기존에 네이버 뮤지션 리그에 올렸던 데모 버젼들밖에 없는데.. 한동안 새 곡을 쓰지 않았던 것 같아서 슬슬 좀 생각을 하기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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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올 여름에 낸 앨리스과 곧 겨울에 나올 이 두 곡은 정말 애착이 많이 간다. 그런 곡들을 계속 써나갈 수 있을까? 매번 도전들처럼 느껴지지만 한 곡 한 곡 만들어지는게 그냥 왠지 감사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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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네이버 뮤지션 리그 서비스 종료되고 다른 서비스 시작한다는데 어떤 종류의 플랫폼일까? 싱어송라이팅 처음 배우며 시작할 때 그래도 거기 데모곡들 올리면서 많이 연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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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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