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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공장 Sep 22. 2023

내가 사랑한 사람들

#0 그들을 위해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내 두 다리는 알아서 움직이지만, 

내 눈은 익숙하지 않다.

너무 신기하다.


여행의 시작,

4년 만에 돌아온 영국,

4년 만에 만난 나의 사랑들


그 시작.




엑셀과 숫자를 사랑하는 소설가로

유럽,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살았습니다.

코로나로 4년정도 국제여행을 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 보러 여행 왔다가

책을 내고 

외국에서 책 이벤트까지 하게 된 여정을 담았습니다.


워낙 매일 영화같은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 일상이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무지 기대됩니다.


총 6주 동안 여행하고 있고

오늘은 10일째입니다.

남은 한달+의 여행동안

매일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올라오지 않으면 독촉 부탁합니다)


정제되지 않은, 여행지에서 바로 전하는 진행형 글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생생한 스토리를 사진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hyunju_writer

해외에서 이벤트를 준비하는 책이 궁금하다면: 

The Words Factory (영문 버전) 혹은 글공장(한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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