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퇴직의 진화, ‘분노의 구직’

월간 인재경영 기고문(23년 5월호 219호)

좋은 기회에 월간 인재경영에서 퇴직과 관련된 제 글이 게시가 되어 공유드립니다. (본 기고문은 퇴직에 대한 핵심내용만을 담았습니다.) 월간 인재경영 많은 구독을 부탁드리며, 퇴직과 관련된 문의는 언제든 제 브런치를 통해서 남겨주신다면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으로 인하여 전문을 올리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HR STUDY]

조용한 퇴직의 진화

조용한 퇴직(Quiet Quitting)은 경제학자 마크 볼드거(Mark Boldger)가 텍사스 A&M 경제 심포지엄에서 처음 언급했고, 미국 뉴욕의 엔지니어 자이드펠린(Zaidleppelin)의 틱톡(Tik Tok) 영상을 통해 확산됐다. 

자이드펠린은 이 영상에서 ‘허슬문화’1)사고방식에 동의하지 않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며 한 인간으로서 당신의 가치는 노동으로 정의되지 않는다고 밝혔다.2) 이러한 조용한 퇴직은 과거의 퇴직과는 다른 개념으로 확산됐고 그 영향으로 조용한 해고, 조용한 승진 등의 개념이 파생되고 있다.

출처 : 월간 인재경영(http://www.abouth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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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