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의 말은
사전적 의미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말이 있고,
서브 텍스트(발화 내용 이면에 무언의 생각이나 감정이 담겨있는 것)가 있는 말이 있다.
어른은 있고 아이는 없고
그런게 아니라,
인간이면,
다 그렇다.
그래서 내가 상대방의 의중이
정확히 뭔지 파악이 어렵다면,
갑자기 추리소설의 작가가 되어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정확히 묻고,
그 사람의 입으로부터 정확한 답을 듣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나는 아직 엄마가 되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