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강점은 많다.
내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직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
나의 셀링 포인트는 무엇인가 고민하는 것이었다.
회사에서 여러 업무를 진행하고 성과를 냈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다.
그러다 보니 어필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지 못해서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기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몇 번 이직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내가 하던 일이 모두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연한 일이 아니었다.
어느 팀에서는 필요로 하던 역량일 수 있고 어느 팀에서는 아예 없던 역량일 수 있다.
그럼 나의 강점을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회사에서 많은 일을 다양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까먹기 좋다.
그러다 보면 좋은 성과를 냈던 일도 자세한 과정을 기재하기 어렵다.
그리고 정확한 수치를 안내하기에도 어려움이 있다.
정리해서 적어두면 좋지만 정리할 시간이 없으면 기재하면 좋은 정보만 우선 적어두자.
1. 문제 2. 역할 3. 업무 과정 4. 성과
이 네 가지는 프로젝트 기재에 있어서 필수적인 정보이기 때문에 위 네 정보는 꼭 적어두자.
R&R을 정리하자.
수명업무 등 업무 바운더리가 넓은 경우도 있는데 우선 다 적어둬야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그러고 나서 강점을 찾아보면 된다. 모르겠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좋다.
강점은 누구나 갖고 있다. 본인한테 있는 강점을 찾는 게 어려울 뿐
또는 강점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 뿐.
사소하다고 생각한 일도 어떤 곳에서는 필요로 하는 역량일 수 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업무 방식이 다른 것처럼 모두의 강점도 다르다.
본인만의 강점은 분명히 갖고 있다는 걸 잊지 말자.
이직은 결국 나를 파는 행위니까 나를 잘 팔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