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주목받는 이유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투시도

최근 부동산 분양 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각 건설사별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사업지 수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서울 내 신규 분양은 흔하지 않고 청약 시기가 다가올 때마다 화제가 되곤 한다. 이번 9월을 맞아 푸르지오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서울 내 신규 일반분양인만큼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지닌 특징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다. 

ㅣ입주 시기 걱정 없는 후분양 단지ㅣ

올해 초 부동산 한파가 들이닥치면서 전국의 여러 공사 중인 아파트 단지들에 적지 않은 이슈들이 발생하곤 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증가가 원인이 됐는데, 선분양 시점으로부터 입주 시기까지 2~3년 이상 걸리다보니 여러 변수들이 생기곤 했다. 그래서 요즘 청약을 앞둔 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청약한 내 집에 입주하는 시기에 변동이 없을까’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후분양 아파트가 보다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후분양 단지들은 적어도 완공 시기에 대한 리스크가 타 단지에 비해 적은 편이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일찌감치 공사가 시작돼 내년 3월부터 입주를 진행할 예정인 후분양 단지다. 상도동 현장에서 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이미 공사가 많이 진행된 상태로 입주 시기에 대한 큰 변수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ㅣ100% 일반분양으로 청약 기회 UPㅣ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지상18층 총 10개 동으로 이루어지며, 전체 771세대의 세대 수 모두를 일반분양한다. 서울 내 신규 청약 단지들은 대부분 저층이거나 소형 평형 위주의 조건인 경우가 많은데 이와는 분명 차별화된다. 즉 청약에 당첨이 됐을 때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고층, 그리고 로얄동을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조건은 서울시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으며 청약통장 기준을 충족했을 경우 가능하다. 경쟁 시에는 서울특별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ㅣ발코니 확장부터 가전까지 무상 제공ㅣ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입주민들을 위한 여러가지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기본적으로 발코니 확장에 대한 비용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서울 프리미엄이 붙어 분양가가 낮지 않다고 하더라도 옵션 등에서 혜택을 볼 수 있어 긍정적 요소로 평가된다. 

발코니 확장 뿐 아니라 집에서 꼭 필요한 여러가지 가전도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하이브리드 쿡탑, 시스템에어컨, 전기오븐, 식기세척기도 별도의 비용 없이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ㅣ서울을 관통하는 뷰를 볼 수 있는 입지ㅣ

조합원 없는 서울 분양단지라는 측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입지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곤 했다. 그동안 상도동이 서울 내에서는 개발이 많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보다는 앞으로의 개발이 더 기대되는 입지인 점은 분명하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설 입지 주변으로는 고층 건물이 많지 않고 장승배기역 방향으로 내리막길이라 집에서 탁 트인 서울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여의도 등 서울 도심방향으로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 등 숨은 뷰 핫플레이스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