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우 May 17. 2024

쓸모를 따지는 공부를 시작하세요

절세의 왕도는 있다! 그 세 번째 이야기

잘못된 세법 지식은

경영 리스크로 다가옵니다



CEO들과 상담하면 의외로 세법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걸 발견합니다.

그래서 물어보면 책, 블로그, 유튜브 등을 참고한다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현재는 정보가 넘치는 시대입니다.

원하는 주제로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정보의 풍부함에 놀라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많은 정보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쓸모없는 자료로 문제를 키우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로 인해 ‘잘못된 세법’ 지식이 기업 경영에 큰 리스크로, 즉 세금폭탄을 맞을 정도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법은 이제 기업 경영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끔 정부는 경제 위기라고 하면서 기업의 법인세율 인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업의 이윤에서 세금은 가장 큰 부담 중 하나입니다.



잘못된 세법 지식은

경영 리스크로 다가옵니다


기업에서 세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세법에 관한 공부가 필수입니다.

전혀 공부하지 않는 것보다 낫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많은 양의 세법을 공부할 순 없습니다.

정보의 풍부함 속에서 쓸모있는 자료를 놓치고 잘못된 정보를 선택하면 오히려 모르는 것만 못합니다. 따라서 엄청난 양의 세법 자료 중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단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를테면 우리는 이것을 실마리를 잡기 위한 공부라고 부릅니다. 실마리를 잡아야 진짜 정보인지 가짜 정보인지 구별할 수 있으며, 하나하나 따져서 우리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세무사 이상의

전문지식을 갖추고자 세법을 공부했다 - 세이노의가르침



세법은 공부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분야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의사결정이 세무사에게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무사와 상담을 통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는 CEO들이 많습니다. 그 결과 공부의 필요성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업과 CEO 본인을 위해서라도 공부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공부를 통해 엉켜있던 실타래를 풀 수 있습니다.

책 “세이노의 가르침”의 저자는 세무조사를 받은 후에 “나는 세무사 이상의 전문지식을 갖추고자 국세와 지방세를 공부했다”라고 언급합니다. 이 저자는 성공적인 CEO로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성공의 배경에는 개인의 노력이 필수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결정을 하는 CEO로서 세법까지 꼼꼼히 공부한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번 공부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쓸모를 따지는 일에

공부를 시작해라 - 다산 정약용



다산 정약용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쓸모를 따지는 일에서 공부를 시작하라. 나의 이 공부가 무엇에 소용될지를 곰곰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왜 이 공부를 하는지. 이 일을 무엇 때문에 하는지 자주 점검해보아야 한다. 즉 기업에 쓰임새가 있는 세법을 공부해야 하고, 그 공부로 세법을 준수하면서 비즈니스 활동에 문제가 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하우

세금 찾는 분들을 위하여 하우니다

10년째 세무사를 하면서 보고 느꼈던 많은 사례

우린 왜 세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왜 세금은 우리를 괴롭히기만 하고 있을까?

여러 가지 궁금증을 안고 시작합니다


특히

세금로 고통받고 있는 기업가와 자산가

앞으로 세금으로 고통받을 분들을 위해

 

작가의 이전글 절세에 왕도는 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