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대표를 보좌한다는 건..
Gavi CEO의 방한을 준비하고 끝내고 나니 배운 것. 한 달을 넘게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한 Gavi 대표의 방한 일정. 누구를 만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고, 어떤 발표를 해야 하고, 어떤 언론과 인터뷰를 해야 하는지까지 영어로 한글로 양쪽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여름을 홀딱 보냈다. 파트너십 업무를 제대로 경험하며,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걸 알았지만 동시에 엄청난 스트레스가 함께
댓글 0 Sep 06.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