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전에 물(水)을 준비하자.
건축공사의 착공일이 잡혔다.
지하수 개발 공사를 해야 한다.
업체들의 이용후기를 찾아보고,
몇 개로 추려 리스트를 만들었다.
인증, 허가업체들이 어딘지'
'혹시 추천해 줄 곳은 있는지'
질문을 마치자마자 아차 싶었다.
공무원이다 보니 곤란했을 것이다.
"추천해 드리기는 곤란하고요,
업체 리스트를 프린트해 드릴게요"
집에 돌아와서 업체 리스트를 보며,
내 리스트와의 교집합을 추려냈다.
각 업체에 전화를 걸어 문의했다.
'비용은 얼마인지, 언제 가능한지'
같은 지역에 있는 업체들이다 보니
업체별로 가격차이는 거의 없었다.
"홍천지하수개발"
현장에서 미팅 중 이곳으로 결정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개발 순서에 관한 자세한 설명'
'과정별 작업순서에 관한 설명'
사실, 무엇보다 사람 마음이라는 게
친절하고, 확신에 찬 의지를 보이면,
자연스레 마음이 가는 것이 아닐까?
더불어, 정리된 계약서도 한몫했다.
이로써 건축 전 할 일 중에 한 가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