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 곳을 지날 때 문득 떠올랐다. 벌써 정확히 1년 전이었던가. 날 보던 그 두 눈은 흔들리고 있었다.애써 내 얼굴을 외면하며 그것은 나의 가슴속을 파고 들었다.떨림, 또 떨림.맑았다. 순수했다. 나에게는 그런 기억으로 남아있다.1년 동안 참 많은 일이 일어났다.앞으로의 내게 닥칠 6개월도 그렇겠지. " 그 날이 올까? " 피식, 웃음이 난다.
www.iamlocked.net 카메라, 연애 그리고 아름다운 밤하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