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버거울 때면 그저 정류장을 지나치는 중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이곳은 당신이 내릴 곳이 아니니 그냥 지나가면 되는 거라고. 살아가면서 마음이 느려지거나 멈춰 설 때마다 부서지고 무너지지 않아도 된다. 연연하며 약해지지 않기를. 다부지게 이겨 내기를.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