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무기력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때는 무작정 비행기표를 끊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일상 탈출, 장소 환기, 기분 전환. 어쩌면 반복되는 우리네 인생에서 주기적으로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