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무언가를 깨닫기 위해서는 정해진 풀이나 해답보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다. 지금 당장은 이해할 수 없지만 살아가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그런 거.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