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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연들에게.

by 윤글

우연으로 시들어 버릴 수도 있었는데 운명으로 피어나 준 모든 인연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사랑을 전하고 싶다. 곁에 머물러 주어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서로 아끼는 마음을 품에 꼭 안고 오래오래 많은 것을 공유하고 싶다고. 그리고 늘 건강하고 무탈하기를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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