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위로가 너무도 각박한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행복하기란 참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돌 틈 사이에서도 피어나는 꽃이 있듯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적 같은 일이 생겨날 거다. 당신은 그런 선물을 받아도 되는 사람이다.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