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가 쓰는 언어대로 살게 되어 있다. 비관적인 말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삶에 예속되기 쉽고, 낙관적인 말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삶에 예속되기 쉽다. 결국 말은 길을 만들고 마음을 빚어낸다. 그러니 스스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 보자. 작년과 올해가 공존하는 이번 주, 잘 마치고 잘 시작했다고.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