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또 살아 내지.

언제나 괜찮아 보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불편한 기분을 드러내도 되고, 상처를 받았다면 서운한 감정을 표현해도 된다. 버릇처럼 상태를 숨기기만 하면 마음에 병이 생긴다. 필요하다면 그때그때 내보내고 해소하자. 답답하고 속상한 것들로 꽉 차 있으면 어떡해. 숨 쉴 공간은 있어야 다시 또 살아 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