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결국 뭘 해도 해낸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강인한 체력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하다. 체력이 좋다는 것은 곧 버티는 힘이 강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이루고 싶다면 그 과정에서 견뎌야 하는 저항에 맞설 능력을 갖추자. 더 멀리, 더 높게, 더 오래가고 싶다면 그만한 지구력이 있어야 한다.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