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고 싶다면 기존에 해 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을 해야 한다. 그동안 망설였던 일에 용기를 내어 보고, 항상 피하려고만 했던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해 보고, 익숙한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시선으로 이해해 보고, 두렵고 낯설더라도 새로운 환경 속으로 과감히 걸어 들어가 봐야 한다. 이렇게 더 넓은 세상을 마주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제자리에서 계속하던 것만 반복하면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