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코어랩 커리어코칭
저번 주에 한 분의 이력서를 첨삭해 드리고, 바로 다음 날 서류합격하신 후, 금요일 면접을 보시고 나서 이번 주 수요일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요구한 요건 일부를 충족하지 못했으나 후보자 분의 강점을 "빛나" 보이도록 하는 전략으로 이력서를 함께 수정했습니다.
모의면접까지 코칭해 드리면서 이 분은 참 자존감이 높은 분이라는 걸 알았고, 면접 때도 자신감있고,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어필한다면 충분히 합격하실 것이라 믿었습니다.
UI/UX 디자이너로 유명 IT기업에 당당히 합격하신 이 분에게 저희를 믿고 코칭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이번 건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항상 긍정적인 말투와 미소, 그리고 자신감 있는 행동은 정말 중요합니다. 자신의 태도를 1도 정도 바꾸는 것. 그 바뀐 1도가 바람이 되어 파도를 만들고, 그 파도가 당신이 원하는 곳에 데려다 줄 것입니다.
자신이 항상 회사의 JD 요건에 모두 부합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치명적으로 부족한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서류도 넣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될대로 되라 식으로 서류를 진행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의 사람이 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해 보세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다면 그 강점을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경험을 스토리텔링해 보세요. 기획 능력이 좋다면 지원 회사를 위한 가상의 기획서를 한번 작성해 보세요. 양식에 얽매이지 말고, 형식에 집착하지 마세요. 그래야만 비슷비슷한 후보자들 중에서 튀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번 쾌속 합격의 사유중의 하나가 바로 "네트워킹"이었습니다. 지원하려는 회사에 제가 아는 분이 근무하고 있었고, 지원자 분도 링크드인을 통해 그 회사에 재직중인 분의 글에 1년여동안 "좋아요" 와 댓글로 소통을 하고 계셨더군요. 그러다가 운이 좋게도 그 회사에 디자이너 채용공고가 떴던 것이죠.
제가 살아보니 인생은 "운"입니다. 실력도 중요하죠. 실력은 "운"을 잡을 수 있는 전제 조건이지만 실력이 좋다고 운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운"은 사람이 가져다 줍니다. "운"이라고 하는게 "복권"에 당첨되거나 어느 공모전에 "당선"되는 것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운"은 "기회"이고, "기회"는 사람이 가져다 줍니다. 자신의 옆에서 자주 보이는 사람인데 성실하고, 능력되고, 긍정적이고, 태도가 좋다? 그러면 그 분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죠. 그게 운이고,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그래서 내 자신을 사람들 앞에 자주 그리고 지속적으로 보이는게 "네트워킹"입니다. "네트워킹"을 하면 기회가 생기고, "운"이 좋아집니다.
이 분은 이 3가지가 모두 맞아 떨어져서 일주일만에 서류부터 최종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우리의 노력은 10% 정도가 들어가 화룡정점을 찍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운"이 좋은 사람입니까?
#이력서 #이력서첨삭 #커리어코칭 #경력개발 #경력상담 #휴먼코어랩 #하하하에이치알 #hahahahr #humancorelab #조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