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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Jun 25. 2024

24.6.25(화)

+찬미예수님


저의 산성, 저의 반석 되시는 주님, 당신은 저의 피난처입니다. 제가 세상에 위로받기보다는 당신께 위로받는 자 되게 하소서. 홀로 침묵하고 침잠하게 하소서. 당신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시편, #하느님만이 위로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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