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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Sep 23. 2024

24 .9.21-23(토-월)

+찬미예수님


지혜의 샘이신 주님, 당신 말씀을 읽노라면 저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놀라게 됩니다. 저를 단련하겠습니다. 어리석은 판단으로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지 않겠습니다. 때가 되면 좋은 것으로 판가름 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죽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그 영원불변의 진리를 한순간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진리이신 당신께 그 모든 것을 의탁하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집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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