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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Oct 10. 2024

24.10.10(목)

+찬미예수님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삶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를 살아도 충실하게 살고 싶습니다. 먹고 마시는 행위에도 선의를 갖게 하시고 탐닉으로 빠지지 않도록 저희를 돌보소서. 삶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이사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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