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초등교사 윤수정 Oct 14. 2024

24.10.14(월)

+찬미예수님

 

제 머리카락  수까지 알고 계시는 주님, 모든 것을 당신께 의탁합니다. 저의 죄도 다 아시기에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이렇게 미약한 저에게도 손을 내밀어 주시기에 힘껏 당신의 손을 잡아봅니다. 저를 당신의 영으로 이끌어주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이사야서

매거진의 이전글 24.10.13(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