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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D_15(25.1.6.월)
by
초등교사 윤수정
Jan 6. 2025
새벽부터 바쁜 하루를 살았다.
새벽미사 가는 날!
오며 가며 뛰려고 했으나 아직 눈이 녹지 않았다.
조심조심 뛰고 걷기를 병행했다.
언제나 성당 불빛은 따뜻하다.
계단 오르는 발걸음도 가볍게
오늘 미션을 끝냈다.
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100일 달리기,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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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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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윤수정
소속
초등교사
직업
출간작가
동시쓰는 아이들
저자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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