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새벽미사 가는날!
미사 드리고 나오는데 눈도 내린다.
기분 좋은 새벽을 보냈다.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