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학교 새벽 특강이 있는 날이어서
저녁 달리기로 대체했다.
토요일이라 하루 종일 이것저것 먹었더니
몸이 무겁다.
조금만 먹자.
먹는 것도 절제가 필요하건만...
부족한 나를 탓해 본다.
오늘은 영어책 한쪽 읽기 미션 클리어!
하루키에게 달리기는 글 쓰는 일만큼 소중했나 보다.
달리기와 글쓰기의 공통점을 찾고
의미부여를 하고
매일 실천한 것을 보면 말이다.
나도 당분간 그를 따라 해 볼 작정이다.
#10분 달리기, #러너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