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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7.월_+121

by 초등교사 윤수정

오늘은 새벽미사 가면서

뛰는 것으로 대체!

하루키도 더 잘 달리고 싶지만 늙어가는 자신을 어쩔 수 없었다는 대목에서 큰 위안을 받았다.


가는 세월, 나이 먹음을 어찌 막을 도리가 있을까?

그래도 아직 두 다리 건강하니

매일, 꾸준히 달려보자.

내일도 달린다!


#10분 달리기,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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