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3.월_+134

by 초등교사 윤수정

내일부터 정말 시작이다.

입학식, 시업식 다 내 일이다.

무사히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뛰어보자!


신부님 강론 들으며 뛰다 보면 10분은 금방 지나간다.

계단 오르기로 숨 고르기 하고 마무리!

하루키는 1982년 가을, 그의 나이 33세부터 달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책을 쓴 때가 50대 후반이라고 밝혔으니

상당히 긴 시간 달리기를 한 셈이다.

한 가지 일을 이리 오래 했다니.

그런 집념이 있기에 글을 쓰는 일을 하나 보다.


그가 종종 듣는다는 음악을 찾아 들어보았다.

처음 듣는 노래다.


자, 내일을 기약하며 잠을 청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rTVjnBo96Ug

https://youtu.be/9fQwrkTktug


#10분 달리기, #러너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5.3.1.토_+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