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깨끗하게 쉬련다.
일요일 늦잠에 새벽 달리기는 패스!
저녁 때라도 나가볼까 했건만
그냥 쉬기로 했다.
깔끔하게.
다만 영어책 한쪽은 예의상 읽어주기로 했다.
나 자신에 대한 예의.
쉴 때는 쉬자.
내일부터 다시 달리는 것으로.^^
#10분 달리기, #러너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