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주님, 오늘도 부족함 많은
하루를 살았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평범한 오늘에 감사드립니다.
죄짓지 않게 하시고
타인을 단죄하지 않으며
나를 용서하듯
그 누군가를 선뜻 용서하고
자비를 베푸는 자가 되게 하소서.
편안히 잠자리에 들 수 있음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요한복음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