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다
피곤타.
새벽부터 뛰어다녔다.
날이 밝는 시간이 빨라졌다.
더 일찍 나와야 하나 싶었다.
저녁때쯤 프란치스코 교황님 선종 소식을 접했다.
'천국에서 별처럼 빛나시길,
주님 곁에서 더없이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10분 달리기
#러너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