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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48.(월)

by 초등교사 윤수정

+찬미예수님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합니다.

보이지 않기에 확신에 찬 이기심이 아닌

불확실성의 겸손을 택하고자 합니다.


보고도 믿지 못하고

듣고도 믿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법합니다.


보지 않고도 믿고

보이지 않기에

기도하고 인내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로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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