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합니다.
보이지 않기에 확신에 찬 이기심이 아닌
불확실성의 겸손을 택하고자 합니다.
보고도 믿지 못하고
듣고도 믿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법합니다.
보지 않고도 믿고
보이지 않기에
기도하고 인내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로마서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