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다.
6월의 마지막날이다.
다행히 월요병에는 시달리지 않았다.
다만 더위가 시작되었다.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첫날이 될 거라는데.
아침부터 후덥지근한 공기가 느껴졌다.
에어컨 없이 일하기 힘들었다.
교무실과 복도의 경계가 분명해졌다.
퇴근 후 가볍게 저녁을 먹고
에어팟을 챙겨 집을 나왔다.
맨발 걷기하고 가볍게 산책했다.
오늘 같은 날씨에는 사부작사부작 움직이는 게 답이다.
영어책 한쪽 읽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아듀 6월.
고마웠어. 무탈히 지나가서
이만하길 다행이야.
7월도 함께 잘 살아보자.
#10분 달리기
#러너